2011년 03월 02일
라푼젤!!
토이스토리 시리즈도 정말 재미있지만, 토이스토리 시리즈에서는 디즈니의 예전 2D 애니메이션의 느낌이 아닌
전혀 새로운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라푼젤은 기존 디즈니의 2D 애니메이션 속의 인물들이 3D로 환생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2D 인물을 3D 인물로 만들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고 생각해왔는데,
라푼젤에서는 그런 것이 전혀 없더군요!
거기다가 디즈니 특유의 뮤지컬 식의 애니메이션도 잘 녹아있었고요.
거기다가, 3D 효과가 정말 잘 표현되었더군요.
아바타의 3D 효과도 괜찮았지만, 라푼젤의 3D 효과도 그에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바타 이후에 '자막만 3D'라는 영화들이 판을 쳐왔는데, 라푼젤이 다시 한번 왜 3D를 사용하는가!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간만에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애니메이션을 한편 본 것 같습니다. :-)

그러고보니 뮤지컬 + 애니메이션 을 뜻하는 단어는 만들어지지 않은걸까요?
뮤지컬래미네이션? 애니컬? ^^, 개인적으로는 억지로 단어 만드는 건 안좋아합니다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직 안보신 분들께는 강력 추천.
아, 일부러 더빙으로 봤는데, 성우분들이 점말 연기를 잘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은 자막으로 보는 것보다는 더빙으로 보는게 더 좋더군요.
영화의 경우, 외국인이 한국말을 하면 어색하지만, 아무래도 만화 캐릭터다보니 한국말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더군요.
.. 물론 금발여주인공이 한국말하는게 약간은.. 어색할지도.. ^^
# by | 2011/03/02 16:47 | 영화! 영화! 영화!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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